매수자는 언제 매수해야하는가?

그물음의답은 월1회밖에는 없다고 단언한다

많은 파생매매자들이 그어떤 기준이나 자제심도 없이 아침 9시면 누구의제재도

없이 자신의감이나 오기로 진입을 시도하고 다행히 성공하면 자만에 빠져들고

실패하면 그뒷처리를 감당못하고 가장소중한 평상심과 여유를 스스로 방치하는경우가

많다.

죽는다.

나만 죽으면 다행인데 나를 믿고 사는 가족과 주변사람 모두 자본주의사회에서

주류에 들지못하고 비참하게변두리를 헤매는 도시의 빈곤층으로 스스로 걸어가고 있음을

단 한시도 잊어서는 않된다.

그누구를 탓할 자격도 없으며 스스로 자초한일이된다.

그댓가를 처절히 갚아야함은 두말이 필요없다.

파생시장은 목숨을 내걸고 덤벼도 성공률은 0.01%이다.

그 0.01%에 들기위해서는 그 무엇보다도 자신를 믿고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과

밤을 세워 이시장을 이겨나갈수있는 매매도구를 스스로 정립해야 본전 정도 가능하다.

한번 뒤를 돌아보길바란다.

세계에서 제일큰 파생시장에서 평생 매매를 해서 밥을 먹고살 입장이면 나는 과연몇시간이나 이시장을 이해하고 알려고 노력하는지?

차트한장 펴놓고 목숨이 걸려있는 파생시장에서 남의피같은 돈을 벌수있다면

파생매매인은 모두 재벌이 될수있다.

아니다.

파생을 이해하는 첫걸음은 먼저 자신의 위치를 알아야한다.

전략이나 전술은 미세한 매매테크닉에 불과하다.

먼저 내가 자금이 없는 매수자라면 매수자다운 행동을 해야한다.

그하나가 매수자라면 언제 매수를 해야하는가?

옵션매수나 선물매수는 변동성이 나오지 않는구간에서 진입하는것은 견디기힘들다.

방향을 알고있어도 변동성이 없는 구간은 몇시간고생하다 공포에 손절하는경우도 많다.

그럼 그변동성이 언제 나오는가?

아무 때나 나오는가?

아니다.하루에 한번,두번정도이다. 그래서 매수자가 잦은매매는 패가망신한다고 한다.

그변동성이 나오는 구간은 정해져있다. 즉 양옵션의교차일때이다.

먼저 양옵션의 교차는 고가의옵션과 반대편의저가의옵션이 동일가격으로 만날때를 양옵션의

교차로 보는데 왜 교차를 하는가는 우리시장의 구조상 옵션매도를 우선하는 주체들이

양옵션의 프리미엄을 계산하여 고가의옵션매도를 우선하는 매매습성에 연유한다.

전일 장을 보자.

6월24일 콜180이 1.61 풋180이 9.05 매도자라면 어떤쪽를 매도하겠느가?

당연히 풋180의 9.05이다. 그런데 그냥매도하겠는가?

아니다. 6월24일 양 172에서 4.55로 콜로마디뒤집기를 근거로 풋180의 9.05를 매도하는

정확한 근거를 잡고매도하는것이다.

전일 풋180의 9.05는 2.86까지 추락했다.

그럼 전일 양180이 12시 42분 6월24일 콜180의 1.61와 풋9.05가 3.30으로

교차를 했다. 바로 그때 3.30이 돌파되는쪽을 베팅하는것이 변동성을 알고 베팅하는

기본매매가 되는것이다.

풋180이 3.30을 돌파후 어디까지 시세가 나는가 ?

단 30분만에 풋180이 3.30을 돌파후 4.30까지 시세를 분출한다.계약당 10만원수익이고

100계약이면 단30분만에 천만원수익이다.

변동성을 모르고 하루종일 콜,풋에 마음을 정하지못한 사람은 그시간 무엇을 생각하겠는가?

변동성을 잡는것은 가격에 모든답이있다.

그해법을 찾는것이 가격을 알아야하는것이고 파생판에서 밥을 먹고살려면 말많고 대단한노하우나 갖고있는것처럼 떠드는 애널이나 깡똥전문가가 아닌 그대의몫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