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세표를 보자.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하다.

양옵션을 보면 일정한 가격의 흐름이 늘 존재한다.

가령 콜267의 2.46대 풋247의 2.34

그럼 파생에서 가장 기본적인 단위 2.50이라는 가격하나만 알고 있어도

어떤 결과를 얻는지 보자.

  9시 45분 콜267 2.46

 그때 2.50 대항마 풋 247의 저점은 2.34

돈을 벌겠다고 파생시장에 입문하여

그대 무엇을 보고 있는지요?

귀신같이 저점,고점을 잡아주는 자칭 전문가 거사님의 신호인가요?

아니면 나만 볼수 있는 차트나 조잡한 액셀로 만든 신호잡기프로그램인가요?

영원히 변치않는 가치는 눈앞에 펼쳐지는 가격이며

그 가격을 친절하게 알려주는 시세표이다.